이주노동자는 자신의 생활근거지를 떠나 이주하여 노동하는 사람을 말합니다. 국적이 다르다고 해서 노동의 본질이 달라지지 않습니다. 노동자의 권리는 평등하게 보장받아야 합니다.
※ 사람들이 우리를 부르는 말들, 어떤 것이 좋은 표현일까요?
▶ 외국인노동자 / 근로자 - foreign worker (한국정부)
외국인 : 다른 나라 사람, 우리 바깥에 있는 사람, 이방인 ⇛ 배타적 표현
▶ 이주노동자 - migrant worker (국제노동기구 ILO, UN) (적절한 표현)
이주 : 살던 곳을 떠나 딴 곳으로 옮겨 가서 삶 ⇛ 중립적 표현
▶ 불법체류자 - illegal resident (부적절한 표현)
사람에게 ‘불법’이라는 말을 붙여 부정적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사람 자체가 불법인 것처럼 인식하게 하여 편견과 혐오를 만들어내는 표현임. UN,국가인권위원회도 불법체류 용어 사용을 바꾸라고 권고함.
▶ 미등록 이주민 - undocumented migrant (적절한 표현)
출입국에 등록되지 않았거나 서류가 갖춰지지 않은 서류 미비자라는 의미로, 불법 대신 미등록으로 표현하는 게 적절함. 국제연합(UN)과 국제이주기구(IOM) 같은 국제기구와 국가인권위에서도 ‘미등록’이라는 표현을 권고함.